'민상토론' 박영진 "1월 23일 결혼한다" 셀프 홍보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11.01 22: 51

박영진이 자신의 결혼을 '셀프 홍보' 했다.
1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민상토론'에서는 저출산에 대한 정책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박영진은 노총각인 유민상에게 "저출산의 아이콘"이라고 표현했고, 민상은 "왜 나한테만 그러냐. 당신도 결혼 않했잖아"라고 했다.
이에 박영진은 "나는 곧 할거다. 1월 23일에 한다"며 "다음 주에는 제 결혼식에 100만원 축의금하기로 한 유민상씨를 모시고 이야기를 나누겠습니다"고 공표했다. 이에 유민상은 당황하며 어쩔 줄 몰라했다. / bonbon@osen.co.kr

'개그콘서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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