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방송활동을 없이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했다.
2일 SBS '인기가요' 측이 공개한 순위에 따르면 아이유의 신곡 '스물셋'은 11월 첫 주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일 방송된 '인기가요'는 제주도 특집 녹화로 진행돼 순위 발표를 하지 않았다.
아이유는 지난달 23일 신곡 발표 후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면서 인기를 끌고 있는 상황. 특별한 방송활동을 하지 않고도 음원차트에 이어 음악방송까지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끈다. 음원점수와 SNS 점수만으로도 1위를 기록한 것.
'스물셋'은 펑키한 비트와 디스코적인 사운드가 가볍고 재미있으면서도 정신없는 가사와 어우러진 곡으로, 아이유가 직접 스물 셋 현재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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