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측 “김영철 등 큰 부상 없다, 치료 중” [공식입장]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11.02 10: 32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 측이 촬영차 이동 중에 교통사고를 당했지만 큰 부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진짜사나이’의 한 관계자는 2일 오전 OSEN에 “이동중에 앞차량에서 떨어진 화물로 인해 추돌사고를 당했다”라면서 “다행히 큰 부상을 당한 사람은 없다. 새끼손가락 부상을 당한 김영철 씨를 비롯해서 부상을 당한 사람은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김영철 씨 등이 경상을 입었지만 큰 부상은 아니다. 다만 이번 촬영에는 불참할 것으로 보인다”라면서 “부상자 외에 다른 사람들의 촬영은 정상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진짜사나이’는 이날부터 해병대 본격적인 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 jmpy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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