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라디오쇼' 청취율, 아주 잘 나왔다" 만족 웃음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11.02 11: 06

개그맨 박명수가 자신이 진행중인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청취율이 높게 나왔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1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오프닝에서 "지난주에 청취율이 낮게 나오면 10분 더 일찍 올거라고 하지 않았나? 나는 10분 더 일찍 오지 않을거다. 청취율이 아주 잘 나왔다"라고 말한 후 크게 웃으며 기쁨을 표했다.
이어 그는 "미안하다. 깨방정도 떨었다. 원래 오던대로 11시 전에만 오겠다. 여러분이 아니었다면 이렇게 사랑받지 못했을 것이다"라고 소감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eujenej@osen.co.kr
[사진] '박명수의 라디오쇼'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