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명수 "할로윈? 파티하면 쥐팍(G-Park)"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11.02 11: 19

개그맨 박명수가 할로윈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밝혔다.
박명수는 1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할로윈 파티에 대해 "외국에 있는 명절에 가지고 왜 이렇게 하는지,(하는 의견이 있다.) 그 말이 일리가 있지만 글로벌 시대니까 (괜찮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일본 가면 그 파티 때문에 난리가 나는데,1년에 한 번 그런 즐거움이라도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 인생이 진짜 길다. 젊은 친구들의 트렌드가 바뀌었다. 기성세대와 소비 쪽에 계신 분들이 파티 문화를 관심을 가져야하지 않을까 싶다. 파티하면 쥐팍이다. 지팡이가 아니라 쥐팍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한편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eujenej@osen.co.kr
[사진] '박명수의 라디오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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