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3주째 콘텐츠파워 1위…'적수無'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11.02 15: 32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가 3주째 콘텐츠파워 1위를 차지했다.
2일 CJ E&M에 따르면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는 지난 10월 19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콘텐츠파워지수 조사에서 284.3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10월 2주차부터 4주차까지 3주 연속 1위의 결과다.
2위와 3위 역시 MBC의 예능프로 '일밤-복면가왕'과 '무한도전'이 차지했다. 이어 4위는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2', 5위는 KBS 2TV '해피투게더', 6위느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가 차지했다.

콘텐츠파워지수는 온라인 화제성, 관심도와 관여도, 몰입도를 평가하는 지수로, 지상파 3사와 CJ E&M 6개채널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황정음 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박서준 분),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고준희),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시원),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gato@osen.co.kr
[사진] MBC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