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사우디 대표 "애완동물로 치타 키워"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5.11.02 16: 42

 JTBC '비정상회담'에 사우디아라비아 대표 야세르 칼리파가 일일 비정상으로 출연한다.
야세르는 2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비정상회담'의 한 코너 '뭔? 나라 이웃나라'에서 "우리는 애완동물로 치타를 키운다"고 밝혔다.
야세르는 "나도 키우고 싶었지만 한국에서 팔지 않아서 키울 수 없었다. 대신 치타와 비슷한 7천만 원짜리 사바나를 예약했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야세르는 "술 금지 국가인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와인을 만들었다는 이유로 70대 영국 노인이 350대 태형과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고 소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 밖에도 그동안 몰랐던 사우디아라비아의 모든 것은 2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비정상회담'에서 공개된다. / besodam@osen.co.kr
[사진]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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