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와 신승훈이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동반 출연한다.
2일 '냉장고를 부탁해' 관계자는 OSEN에 "현재 박찬호와 신승훈이 참여해 녹화를 진행 중이다"며 "해당 녹화분은 11월내 방송될 예정으로 구체적인 일정은 미정이다"고 밝혔다.
신승훈 소속사 측 역시 "현재 박찬호와 함께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를 진행중이다"고 전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연예인의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져와, 셰프들이 직접 그 냉장고 속 재료들로 요리대결에 나서는 프로그램.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JTBC에서 방송. / gat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