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유라가 같은 그룹 멤버 소진과 놀이동산에 놀러갔다.
유라는 2일 오후 포털 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유라랑 놀자'에서 소진과 함께 놀이공원에서 놀이기구를 탄 소감을 밝혔다.
이에 유라는 "밖으로 나오니까 정말 좋다"며 "사랑하는 소진과 함께 번지드롭을 탔다"고 말했다. 소진은 "유라에게 속아서 번지드롭을 탔는데 공중분해되는 줄 알았다"며 "정말 무서웠다"고 말했다.
한편 유라가 속한 걸스데이는 지난달 31일 대만 타이페이서 첫 콘서트를 마쳤다./pps2014@osen.co.kr
[사진] V앱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