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멤버 탑이 일본에서 드라마 ‘시크릿 메시지’ 상영회 중 생일 파티 선물을 받고 감격했다.
그는 2일 진행된 포털사이트 네이버 V 생방송에서 “생일 파티 생각하지도 못했다”라고 말했다.
탑의 생일은 11월 4일이다. 탑은 “한국 돌아가면 생일이다. 아직 계획이 없다”라고 얼떨떨해 했다.
탑과 우에노 주리는 이날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 ‘시크릿 메시지’ 상영회에 참석했다.
한편 탑은 이날 첫 공개된 웹드라마 ‘시크릿 메시지’에서 남자 주인공 우현을 맡았다. 이 드라마는 서로 다른 삶을 살던 한국남자 우현과 일본여자 하루카(우에노 주리 분) 두 남녀가 첫사랑의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는다. / jmpy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