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 "번지드롭 탄 채로 내려달라고 소리쳤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11.02 21: 23

걸스데이 유라가 번지드롭을 타면서 무서웠다고 말했다. 
유라는 2일 오후 포털 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유라랑 놀자'에서 "경주와 대구 그리고 부산에 있는 놀이동산만 자주 가봤다"며 "놀이기구를 잘 타는 편인데 떨어지는 것만 무서워한다"고 말했다.
이어 유라는 "번지드롭을 탔을 때 공중에서 내려달라고 정말 크게 소리쳤다"며 "너무나 무서웠다"고 번지드롭을 탄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라가 속한 걸스데이는 지난 31일 대만 타이페이서 첫 콘서트를 마쳤다./pps2014@osen.co.kr
[사진] V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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