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 정유미, 김명민 위해 윤손하 배신했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11.02 22: 10

‘육룡이 나르샤’ 정유미가 김명민에게 자신의 운명을 걸고 윤손하를 배신했다.
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9회는 연희(정유미 분)가 정보를 사고 파는 상단의 주인인 초영(윤손하 분) 수하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연희는 변방에서 수집한 정보를 초영에게 보고했다. 허나 정도전(김명민 분)에 대한 정보는 보고하지 않았다.
초영은 정도전의 동태를 알아보라고 지시했고, 초영은 알겠다고 답한 채 정도전의 편임을 속마음으로 속삭였다. 연희는 초영을 배신하면서까지 정도전에게 자신의 운명을 걸었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을 다룬다. / jmpyo@osen.co.kr
[사진] ‘육룡이 나르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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