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샘킴 3점 슛테이크, 이찬오 누르고 승리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11.02 22: 26

샘킴의 3점 슛테이크가 이찬오의 아이스테키를 눌렀다.
샘킴은 2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이찬오의 요리를 이겼다.
이날 서장훈은 '내가 좋아하는 재료로 만든 건강한 요리'를 주문했고, 샘킴과 이찬오는 각각 고기를 이용한 요리를 선보였다.

서장훈은 아이스테키를 맛 본 후 "훌륭하고 너무 맛있고, 그런데 달걀도 좋아하고 밸런스가 좋은데, 조금 단데 이런 생각을 했다"고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3점 슛테이크를 먹은 그는 "고기 하나, 당근, 파, 양파 이 정도로 소스랑 이런 맛을 내는 건 괜히 셰프가 아니라는 걸 느낄 정도로 퀄리티 높은 음식이다"라고 칭찬했고, 결국 샘킴의 손을 들어줬다.  
한편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발레리나 강수진과 전 농구선수 겸 방송인 서장훈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eujenej@osen.co.kr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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