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야세르, 사우디 부자 "500평 집에 거실 4개"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11.02 23: 18

사우디아라비아 대표 야세르가 첫등장했다.
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사우디에서 온 야세르가 출연했다. 야세르는 "아버지가 건축회사를 가지고 있다. 500평의 집에 거실이 4개인 집에 살고 있다"고 자신의 집 사진을 공개했다.
야세르는 "현재 대학원생인데, 한국 재벌 회사에 들어가고 싶다"고 밝혔고, 타일러는 "그렇게 부자인데 왜 한국에 왔냐"고 물었다. 이에 야세르는 "모험을 좋아한다"고 답했다.

이날 야세르는 자신의 집이 중산층 수준이라며 "친구들 중에 월드컵 경기장 같은 집에 사는 애들도 있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 bonbon@osen.co.kr
[사진] '비정상회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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