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김남주, 결혼하는데 10억 협찬 받았다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11.02 23: 43

배우 김남주와 김승우가 결혼식에 10억 원 가량의 협찬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2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배우 김남주를 둘러싼 풍문을 다뤘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김남주는 7억 원 가량의 웨딩카를 탔고, 그리고 3천만 원 상당의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주얼리 등 총 10억 원 가량의 협찬을 받았다. 하지만 실제로 이들 부부가 소유하게 된 것은 아니며, 결혼식 당일에만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풍문쇼'는 현업에서 활동 중인 기자들과 제작진이 심층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프로그램. 신현준과 홍진영이 진행을 맡고 있으며, 홍석천, 이준석, 김일중, 이희진이 패널로 참여한다.
또한 더팩트 강일홍 기자, 우먼센스 하은정 기자, 일간스포츠 김연지 기자, Kstar 김묘성 기자, OSEN 정준화 기자가 패널로 출연한다. 
한편 '풍문쇼'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채널A에서 방송된다./pps2014@osen.co.kr
[사진] '풍문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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