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안이 3년동안 67명을 죽인 사건이 있었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프로파일러 표창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표창원은 "최근 범죄가 분노에 의한 보복 범죄가 많다. 묻지마 범죄 역시 사회에 대한 불만과 분노에서 출발한다"고 밝혔다.
이에 장위안은 "3년동안 67명을 죽인 사람이 있었다. 공부를 잘 햇는데, 가난때문에 학업을 포기하고 도둑질로 1년 살고 나왔다. 감옥에 있는 동안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가 딴 남자와 결혼했고, 그때부터 살인을 저질렀다. 그 사람은 잡히고 나서 '살인하면 기분이 좋았다'고 했다. 사이코패스였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 bonbon@osen.co.kr
[사진] '비정상회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