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를 선언한 전 아나운서 방송인 김일중과 정준화 기자가 '풍문으로 들었쇼'에 새로운 패널로 합류했다.
두 사람은 2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 새롭게 합류했다.
'풍문쇼'는 현업에서 활동 중인 기자들과 제작진이 심층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프로그램. 신현준과 홍진영이 진행을 맡고 있으며, 홍석천, 이준석, 김일중, 이희진이 패널로 참여한다.
또한 더팩트 강일홍 기자, 우먼센스 하은정 기자, 일간스포츠 김연지 기자, Kstar 김묘성 기자, OSEN 정준화 기자가 패널로 출연한다.
한편 '풍문쇼'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채널A에서 방송된다./pps2014@osen.co.kr
[사진] '풍문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