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표창원 "프로파일링? 틀려본 적 없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11.03 00: 05

표창원이 사건을 100% 해결했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프로파일러 표창원이 출연했다. 유세윤은 "혹시 해결 못한 사건이 있냐"고 물었고, 표창원은 "우리가 해결한다는 것은 범인들의 결혼 유무, 범죄 전과 여부 등을 맞추는 것이다. 아직까지 틀려본 적은 없다"고 말했다.
이에 출연진은 "100%다"라고 놀라워했고, 표창원은 "그건 과장된 말씀이고, 헛다리 짚은 적은 없다"고 말했다.

이날 각국 대표들은 자기 나라의 범죄에 대해 이야기했다. / bonbon@osen.co.kr
[사진] '비정상회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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