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일부 스타들, SNS 협찬 건당 1000만 원 받아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11.03 00: 05

'풍문쇼'가 일부 연예인들이 SNS 협찬으로 건당 약 1000만 원 가량을 받는다고 전했다.
2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연예인들의 협찬에 대해 다뤘다.
이날 정준화 기자는 일부 연예인들이 SNS에 홍보 사진을 올려주고 약 1000만 원 가량을 받는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어 김연지 기자와 하은정 기자는 적극적으로 SNS 협찬을 하는 연예인들의 이니셜을 말해 눈길을 끌었다.

'풍문쇼'는 현업에서 활동 중인 기자들과 제작진이 심층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프로그램. 신현준과 홍진영이 진행을 맡고 있으며, 홍석천, 이준석, 김일중, 이희진이 패널로 참여한다.
또한 더팩트 강일홍 기자, 우먼센스 하은정 기자, 일간스포츠 김연지 기자, Kstar 김묘성 기자, OSEN 정준화 기자가 패널로 출연한다. 
한편 '풍문쇼'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채널A에서 방송된다./pps2014@osen.co.kr 
[사진] '풍문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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