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측이 소송과 관련해 유재석의 의사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재석의 현 소속사인 FNC 관계자는 3일 오전 OSEN과의 전화에서 "전 소속사에서 있었던 분쟁이기 때문에 소장 내용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항소와 관련해서는 "아직 유재석 씨의 의사를 파악하지 못해 본인의 뜻을 확인한 뒤 추후 일을 진행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다수의 매체는 유재석이 전 소속사 스톰이앤프와 관련한 민사소송에서 패소해 6억원 상당의 출연료를 지급받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