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앤 측 "현빈, 재계약 논의 중..중국행 확인 불가"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11.03 11: 12

배우 현빈이 중국행을 고민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현 소속사인 오앤 엔터테인먼트 측은 "재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오앤 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3일 오전 OSEN에 이같이 밝히며 중국행에 관련해서는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니"라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현빈이 중국의 한 제작·기획사로부터 거액의 계약금을 받고,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현빈은 현재 소속사인 오앤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만료가 임박, 다수 기획사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현빈은 현재 윤제균 감독의 신작 영화 ‘공조’ 촬영을 앞두고 준비에 한창이다./jykw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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