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측 "어머니 진심이라 믿고 싶어..상처 될까 걱정"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11.03 11: 29

가수 장윤정의 어머니 육흥복 씨가 언론사에 메일을 보내 심경을 고백한 가운데, 장윤정의 소속사 측이 "진심이라고 믿고 싶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장윤정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3일 OSEN에 "기사를 통해 (장윤정)어머니의 이야기를 접했다. 진심이라고 믿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만 언론을 통해 이런 일이 계속 언급되는 것이 서로에게 상처가 되지 않을까 우려된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육흥복 씨는 각 언론사에 "윤정이의 행사가 예전 같지 않다는 말을 들었다. 모두 내 불찰이고 잘못이다"라며 "못난 애미 때문에 착한 윤정이가 손해를 보는 것이고, 윤정이에게는 아무런 잘못이 없다"라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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