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7' 중식이 "자작곡 논란? 외부와 차단돼 몰랐다"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11.03 14: 25

중식이가 '자작곡 선곡 논란'에 대해 "전혀 몰랐다"고 털어놨다.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M아카데미에서 열린 Mnet '슈퍼스타K7' TOP5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마틴 스미스, 자밀킴, 중식이, 천단비, 케빈오 등이 참석했다.
중식이는 "슈퍼위크를 하면서부터 외부와 단절돼 있다. 밖에서 호불호가 갈리고, 룰 위반에 대한 말이 있다는 것을 처음 들었다"며 "문제가 되는 줄 몰랐던 게 문제였던 것 같다"고 웃었다.

이어 "제작진에게 제의를 했다. 당시 우리가 시대의 아이콘이 되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어덯게 하면 좋겠냐고 했더니 제작진에 허락을 했고 친구들도 그런 부분에서 이해를 해줬다"고 전했다.
한편, 총 6번의 생방송 무대 중 3번을 끝낸 '슈퍼스타K7'은 남은 3회의생방송을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한다. 우승자는 5억원의 상금, 재규어 XE, 초호화 음반 발매, MAMA 스페셜 무대와 유수 기획사 연계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되며 19일 종영한다. / gato@osen.co.kr
[사진] Mne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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