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밀킴 "'아메리칸 아이돌'보다 '슈스케'가 고생스러워"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11.03 14: 34

자밀킴이 '아메리칸 아이돌'과 '슈스케'의 차이점을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M아카데미에서 열린 Mnet '슈퍼스타K7' TOP5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마틴 스미스, 자밀킴, 중식이, 천단비, 케빈오 등이 참석했다.
자밀킴은 "'아메리칸 아이돌'과 '슈퍼스타K'를 비교하면 '슈퍼스타K'가 훨씬 좋다. '아메리칸 아이돌'은 (미국에서) 요새 잘 안 본다"고 웃었다.

이어 "고생은 '슈퍼스타K'다. 이유가 있더라. 좋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내고 있다. '아메리칸 아이돌'은 (참가자들에게) 신경을 별로 안 써서 별로 였다"고 차이를 설명했다.
한편, 총 6번의 생방송 무대 중 3번을 끝낸 '슈퍼스타K7'은 남은 3회의생방송을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한다. 우승자는 5억원의 상금, 재규어 XE, 초호화 음반 발매, MAMA 스페셜 무대와 유수 기획사 연계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되며 19일 종영한다. / gato@osen.co.kr
[사진] Mne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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