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7' 자밀킴 "우승해서 한국에 오고 싶다"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11.03 14: 56

자밀킴이 한국에 대한 애정과, 한국에서 음악을 하고 싶은 강한 바람을 내비쳤다.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M아카데미에서 열린 Mnet '슈퍼스타K7' TOP5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마틴 스미스, 자밀킴, 중식이, 천단비, 케빈오 등이 참석했다.
자밀킴은 "무대할 때마다 팬들이 많은 사랑을 해줘, 엄청나게 힘을 받는다. 날 이해해주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을 줄 몰랐다. 다 돌려주고 싶다"고 한국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한국으로 옮겨 음악을 만들고 싶다. 우승을 하면 더 빨라질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총 6번의 생방송 무대 중 3번을 끝낸 '슈퍼스타K7'은 남은 3회의생방송을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한다. 우승자는 5억원의 상금, 재규어 XE, 초호화 음반 발매, MAMA 스페셜 무대와 유수 기획사 연계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되며 19일 종영한다. / gato@osen.co.kr
[사진] Mne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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