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성민이 tvN 드라마 '기억'에 출연한다.
이성민의 소속사 호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OSEN에 "이성민이 '기억'에 출연을 확정했다. 3월에 첫 방송 예정이며, 1월쯤에 촬영에 들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그가 맡은 역할은 알츠하이머를 선고 받은 로펌 변호사 역을 맡았다. 매 작품마다 탁월한 연기력을 보여줬던 이성민이 또 한 번 '인생 연기'를 보여줄 지 기대감을 모은다.
한편 이성민은 tvN '미생'에서 오상식 역할을 맡아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으며 최근에는 MBC 드라마 '화정'에서 뛰어난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eujen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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