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용준형 “정글서 극한 상황 경험, 하드한 곡 쓸 것”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5.11.03 17: 05

비스트 용준형이 ‘정글의 법칙’ 방송을 앞두고 팬들과의 일문일답을 공개했다. 
SBS ‘정글의 법칙’이 오는 6일 더욱 새로운 모험으로 가득한 22번째 시즌을 시작한다. 비스트의 윤두준 용준형과 정준영, 강균성, 왕지혜, 이상엽,  이원종, 해령, 황치열, 샘 해밍턴, 박준형, 조동혁 등이 출연, 남태평양의 사모아에서 ‘트레저 헌터’로 변신한 병만족의 한층 긴장감 넘치는 생존을 보여준다.
이에 SBS는 공식 트위터 SBSNOW를 통해 비스트 용준형에게 ‘정법 보물섬 in 사모아’ 출연에 대한 질문을 접수했고, 단 이틀 만에 1,400여건의 질문이 쏟아지는 등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SBS 공식 트위터 SBSNOW를 통해 시청자에게 인사를 전한 용준형은 ‘트레저 헌터’로서 다이내믹한 모험을 마치고 여유 있는 표정으로 팬들의 질문에 답변했다.용준형은 “정글에 가서 얻은 영감이 있다면 어떠한 분위기의 곡이 탄생할 것 같은지?”라는 질문에 “정글에서 굉장히 다이내믹하고 제 나름대로 극한의 상황을 많이 경험한 뒤 돌아왔기 때문에, 아주 하드하고 빠른 템포의 곡을 쓸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해 기대를 높였다.
또한 ‘정법 보물섬 in 사모아’에서 동고동락하며 ‘트레저 헌터’로 대활약한 비스트의 리더 윤두준도 홍보용 깜짝 셀카 사진을 공개하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parkjy@osen.co.kr
[사진] SBS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