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강인 "f(x), SM 가수 중 내추럴함 가장 잘 어울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11.03 17: 19

슈퍼주니어 강인이 같은 소속사 후배 에프엑스에 대해 칭찬했다.
크리스탈과 엠버는 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에서 정규 4집에 대한 이야기와 관련 에피소드에 대해 얘기했다.
이날 강인은 에프엑스의 이번 앨범을 살펴보며 "앨범이 너무 예쁘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엠버는 "저희 비주얼 디렉터 분이 저희가 내추럴한 모습을 좋아하셔서 그런 부분이 잘 담긴 것 같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강인은 "사실 저희가 같은 소속사이지 않냐. 에프엑스는 SM 가수 중에서 내추럴한 모습이 가장 잘 어울리는 그룹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올드스쿨'에는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강인이 스페셜 DJ로 나선 가운데 크리스탈과 루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올드스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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