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우가 한 달 수입을 밝혔다.
3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택시탐험 직업의 세계 2탄’ 특집으로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우와 디자이너 황재근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MC들에게 주 수입원에 대한 질문을 받은 박지우는 “레슨”이라고 밝혔다. 최근 일본 댄스스포츠 프로챔피언을 발굴해 챔피언이 되기도 했다고 전한 박지우는 레슨비에 대해 “영국 파운드로 40분에 110파운드, 약 19만 원 정도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 달에 레슨을 풀로 했을 때 약 3천만 원 이상의 수입을 올린 적이 있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택시’는 도로 위에서 펼쳐지는 공감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 nim0821@osen.co.kr
[사진] ‘택시’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