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이준석, 후지이 미나 칭찬에 1대1 족집게 강의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11.03 21: 49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의 이준석이 후지이 미나를 위해 나섰다.
3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청심국제고등학교편에서는 예은, 이준석, 샘 해밍턴, 후지이 미나, 혜이니가 강남, 김정훈과 함께 고등학교 1학년 생활을 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전학생들은 '모의 UN'에 참가하게 됐다. '모의 UN'은 참가 학생들이 각자 UN의 가입국 중 한 국가를 선택해 국제적 이슈에 대해 그 국가의 입장을 대변해 토론을 하는 활동.

이번 모의 UN은 현재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시리아 난민' 사태를 주제로 열렸다. 이에 전학생들은 사전 회의를 통해 국가를 선택하고 자료를 조사하는 등 진지한 태도로 준비에 임했다.
그런 가운데 이준석은 곧바로 자신의 생각을 노트북에 적었고 이를 보던 후지이 미나는 대단하다며 칭찬했다.
후지이 미나의 칭찬에 이준석은 열심히 조언을 시작했고 토론하는 방법 등을 알려주는 등 1대1 족집게 강의를 해줬다.
한편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학창시절이 그리운 연예인 어른들과 빨리 어른이 되고 싶은 17세 열혈 고등학생들이 같은 반이 되는 프로그램이다./kangsj@osen.co.kr
[사진]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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