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겠습니다'의 이준석이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을 밝혔다.
3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청심국제고등학교편에서는 예은, 이준석, 샘 해밍턴, 후지이 미나, 혜이니가 강남, 김정훈과 함께 고등학교 1학년 생활을 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준석은 국제 고등학교 학생들의 선망의 대상이자 '美 아이비리그 명문 하버드 대학교' 출신으로서 질의응답과 함께 대학시절 에피소드를 들려줬다.
이준석은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은 '하버드 어떻게 가요?'다. 답이 없는 문제다. 때문에 억지로 답을 해주기 보다는 스스로 생각할 수 있게 해줬다. 원론적인 얘기를 해줄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한편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학창시절이 그리운 연예인 어른들과 빨리 어른이 되고 싶은 17세 열혈 고등학생들이 같은 반이 되는 프로그램이다./kangsj@osen.co.kr
[사진]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