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유혹' 최강희, 주상욱 살리기 위해 인공호흡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11.03 22: 18

'화려한 유혹'의 최강희가 물에차오르는 컨테이너 박스에서 주상욱을 살리기 위해 인공호흡을 했다.
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는 진형우(주상욱 분)와 신은수(최강희 분)가 컨테이너 박스에 갇혀서 죽을 위기에 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형우와 은수는 컨테이너 박스에 갇힌 채 정신이 들었다. 형우와 은수를 가둔 컨테이너 박스는 바닷물 속에 빠졌고 형우와 은수는 물이 차오르는 컨테이너 박스 안에서 살아남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은수는 기절한 형우를 구하기 위해 인공호흡을 시도하지만 결국 정신을 잃었다.
'화려한 유혹'은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로, 매주 월,화 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pps2014@osen.co.kr
[사진] '화려한 유혹'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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