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완선이 '댄스 머신'다운 춤 실력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김완선은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 자신을 "춤짱"이라고 극찬하는 김국진의 말에 서서히 몸을 풀기 시작했다.
이날 김완선은 "그럼 한 번 해볼까?"라며 춤을 췄고, 김국진은 이에 맞서 197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허슬을 추며 중년 친구들의 호응을 불러모았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purplish@osen.co.kr
[사진]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