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가 동시간대 1위 행진을 이어오고 있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는 전국 기준 13.5%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9.6%), KBS 2TV ‘발칙하게 고고’(3.5%) 등을 제치고 1위를 나타냈다.
이는 앞서 지난 2일 방송과 동일한 시청률이기도 하다. ‘육룡이 나르샤’는 지난 달 5일 첫 방송 이후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이어오고 있다. / jmpyo@osen.co.kr
[사진] '육룡이 나르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