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동원이 '뉴스룸'에 출연한다.
강동원은 4일 오후 방송되는 JTBC '뉴스룸'에 출연할 예정이다. 특히 이는 11년 만의 방송 출연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강동원은 이번 '뉴스룸'에서 영화 '검은 사제들'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 함께 호흡을 맞춘 김윤석, 박소담은 물론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도 전할 예정이다.
한편 '검은 사제들'은 교통사고 이후 의문의 증상에 시달리는 소녀를 구하기 위한 두 신부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오는 5일 개봉한다. / trio88@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