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환, 역시 한류스타..일본 집어삼킨 인기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11.04 09: 28

배우 강지환이 한류스타로서 일본에서 변하지 않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강지환은 지난 3일 일본 카와사키시에서 '2015 강지환 일본 팬미팅 ~One Fine Day~'를 진행해 2,000여 명의 일본 팬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강지환은 근황 이야기와 팬들과 함께하는 놀이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따뜻한 진심을 전해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공연 준비 뒷모습까지 공개해 호응을 이끌어냈다.

일본에서 공연 했었던 뮤지컬 ‘카페인’과 ‘그리스’ 뮤지컬 공연을 펼쳐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팬미팅이 끝난 이후에도 강지환은 참석한 모든 팬들과 한 명 한 명 다정하게 눈을 마주치고 손을 맞잡는 등 ‘특급 팬서비스’를 했다.
공연 관계자는 “강지환은 이번 팬미팅 뿐만 아니라 팬미팅 할 때 마다 직접 기획하고 준비하며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여전히 그가 한류스타로서 건재한 이유를 알게 됐다. 팬들에게 진심을 전하는 따뜻한 마음에 매번 감동을 받는다”라고 말했다. / jmpyo@osen.co.kr
[사진] 심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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