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태연, 네이처리퍼블릭 모델 재계약…"건강한 이미지"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11.04 10: 26

엑소와 소녀시대 태연이 한번 더 네이처리퍼블릭 모델로 나선다.
지난 2013년부터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서 네이처리퍼블릭의 모델로 활동한 엑소와 태연은 브랜드 인지도와 함께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K-Beauty의 열기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건강하고 깨끗한 이미지의 두 모델을 통해 진실된 자연주의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계약을 연장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네이처리퍼블릭 측은 "엑소와 태연이 브랜드가 지향하는 자연주의 콘셉트와 가장 잘 부합하다고 판단해 재계약을 결정했다"며 "큰 팬덤이 형성돼 있는 글로벌 스타들인 만큼 차별화 된 매력으로 K-Beauty를 보다 활발하게 알리고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는 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제품에 따라 세분화 된 멀티 모델 전략으로 젊은 타깃층을 공략할 예정. 또 주력 제품의 광고 촬영 및 고객감사 행사 등 브랜드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네이처리퍼블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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