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가 탈모 상태를 고백했다.
박명수는 4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모발만 있으면 완벽한 지팍"이라는 청취자의 이야기에 "거의 완탈이다. 완전히 민머리를 볼 날이 얼마 안 남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머리카락이 7할 나갔고 3할 남았다. 언제부터 지키려고 하지 않고 편하게 여유를 갖고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comet568@osen.co.kr
[사진] 박명수의 라디오쇼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