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가 웃음 연금술사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박명수는 4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전 이제 웃음 연금술사다. 웃음 사망꾼도 웃음 사냥꾼도 안 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이어 그는 "돌을 황금으로 만드는 건 재미없다. 황금을 돌로 만들면 어처구니 없고 재밌을 거다. 제가 웃음 연금술사로 그렇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comet568@osen.co.kr
[사진] 박명수의 라디오쇼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