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더스' 이청아 "오랜만에 드라마 출연, 떨린다"

 배우 이청아가 오랜만에 브라운관을 찾은 소감을 밝혔다.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에 위치한 광화문 씨네큐브에서는 E채널 드라마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극본 박상희, 연출 최도훈·이하 '라이더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이청아는 "저는 하고 싶은 말을 못 숨겨서 매번 잘리는 윤소담 역을 맡았다"며 "오랜만에 드라마를 찍어서 떨린다. 첫 촬영부터 배우들과 케미스트리(조합)를 자랑하며 찍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라이더스'는 인력거를 통해 소개되는 서울 곳곳의 골목 여행기이자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을 그리는 현실공감형 성장 로맨스 드라마. 오는 11월 8일 첫 방송. / besodam@osen.co.kr

[사진] 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