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더스' 최여진 "이청아 아까워 죽겠어..이기우 복 받았다"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5.11.04 11: 51

 배우 최여진이 이청아와 이기우 커플을 언급했다.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에 위치한 광화문 씨네큐브에서는 E채널 드라마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극본 박상희, 연출 최도훈·이하 '라이더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최여진은 이청아에 대해 "귀엽고 사랑스럽다. 내가 가지지 못한 또 다른 매력의 예쁜 친구가 있어서 너무나 좋다. 이기우 씨가 복 받았다. 아까워죽겠다. 우리 청아 이렇게 예쁜데"라고 말해 모두를 웃음 짓게 했다.

한편 '라이더스'는 인력거를 통해 소개되는 서울 곳곳의 골목 여행기이자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을 그리는 현실공감형 성장 로맨스 드라마. 오는 11월 8일 첫 방송. / besodam@osen.co.kr
[사진] 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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