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집’ 다니엘 “독일여행, 노잼일까봐 걱정했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11.04 13: 20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의 다니엘이 독일 여행 소감을 전했다.
다니엘은 4일 오후 서울 상암동의 한 식당에서 진행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기자간담회에서 “독일 여행이 재미없을 거라고 예상했는데 생각보다 다들 재미있게 다녀왔다. 요즘도 얘기한다. 같이 다녀주고 좋은 추억들 만들었으니까 방송으로 확인 해달라”고 말했다.
장위안도 “나도 재미없을까봐 걱정했다. 가보니까 정말 재미있더라. 다니엘이 왜 재미없는지 이해하지 못할 정도였다. 방송도 재미있고 실제도 재미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내친구집’은 JTBC ‘비정상회담’ 출연진들이 친구의 나라와 집을 찾아가 입으로만 얘기한 문화의 차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내친구집’에서 부대껴 살며 겪게 되는 좌충우돌 생활을 담고 있다. 4일 오후 9시 30분 독일 편 방송이 시작된다./kangsj@osen.co.kr
[사진]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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