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집’ 알베르토 “구자철 선수와 만남..축구구단주 만난 느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11.04 13: 34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의 알베르토가 구자철 선수와의 만남 소감을 밝혔다.
알베르토는 4일 오후 서울 상암동의 한 식당에서 진행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기자간담회에서 “독일에서 구자철 선수를 만났다. 이탈리아 사람한테는 이탈리아 축구 대표팀 구단주를 만나는 듯한 느낌이었다. 감동적이었고 훌륭한 사람이다”고 말했다.
이어 “구자철 선수가 정말 말을 잘했다. 선수로서 뿐만 아니라 사람으로서 훌륭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내친구집’은 JTBC ‘비정상회담’ 출연진들이 친구의 나라와 집을 찾아가 입으로만 얘기한 문화의 차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내친구집’에서 부대껴 살며 겪게 되는 좌충우돌 생활을 담고 있다. 4일 오후 9시 30분 독일 편 방송이 시작된다./kangsj@osen.co.kr
[사진]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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