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의 알베르토가 다니엘의 가족을 만나고 온 소감을 밝혔다.
알베르토는 4일 오후 서울 상암동의 한 식당에서 진행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기자간담회에서 “다니엘의 가족을 만났는데 엄마가 영어도 잘하고 재미있고 새아버지도 재미있으시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이복동생 두 명도 만났는데 어색하지 않고 장난치더라. 우리 영어로 얘기할 때 너무 웃겼고 가족끼리 독일말로 할 때는 재미있게 웃더라. 그런데 다니엘이 통역하고 나서 웃기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내친구집’은 JTBC ‘비정상회담’ 출연진들이 친구의 나라와 집을 찾아가 입으로만 얘기한 문화의 차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내친구집’에서 부대껴 살며 겪게 되는 좌충우돌 생활을 담고 있다. 4일 오후 9시 30분 독일 편 방송이 시작된다./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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