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보이그룹 전설이 미스터리한 컴백 스포일러를 공개했다.
전설은 3일 오전 음원 사이트 멜론과 소속사 SS엔터테인먼트 SNS 등을 통해 스포일러 이미지를 공개하고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리슨, 제혁, 로이, 창선, 리토 다섯 멤버의 비주얼과 함께 '싱글 앨범 릴리즈 위드 뮤직비디오(Single Album Release With M/V)'라는 컴백을 예고 문구가 담겨 있다.
멤버들의 손가락과 손톱을 클로즈업한 사진이 이번 컴백 스포일러의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배가한다. 이 이미지가 정확히 오전 11시 17분에 공개돼 '11:17'이라는 숫자가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전설의 팬들은 11시 17분이라는 공개 시간이 컴백 날짜를 뜻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최근 열린 팬미팅에서 전설 멤버들이 올해 안에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좋은 활동을 펼치겠다고 약속했기 때문.
전설의 컴백 예고에 팬들이 벌써 들썩이고 있다.
한편 전설은 평균 신장 184cm에 중국어, 영어, 일본어가 가능한 글로벌한 아이돌이다. 한국과 중국 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최고의 신인 보이그룹으로 떠오르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S 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