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의 다니엘이 노잼 캐릭터에 대한 심정을 밝혔다.
다니엘은 4일 오후 서울 상암동의 한 식당에서 진행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기자간담회에서 “웃기진 않은데 재미없지는 않을 거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노는 거 좋아하고 친구랑 다니는 거 좋아한다. 방송 캐릭터가 괜히 생기는 거 아니지 않냐. 이유가 있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내친구집’은 JTBC ‘비정상회담’ 출연진들이 친구의 나라와 집을 찾아가 입으로만 얘기한 문화의 차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내친구집’에서 부대껴 살며 겪게 되는 좌충우돌 생활을 담고 있다. 4일 오후 9시 30분 독일 편 방송이 시작된다./kangsj@osen.co.kr
[사진] 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