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집’ 알베르토 “다니엘, 개그욕심만 안내면 괜찮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11.04 13: 42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의 알베르토가 다니엘의 노잼에 대해 “개그욕심만 안내면 괜찮다”고 말했다.
알베르토는 4일 오후 서울 상암동의 한 식당에서 진행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기자간담회에서 “의도적으로 웃기려고 할 때 재미없다. 평소에 재미있는 친구다. 개그욕심만 안내면 괜찮다”고 전했다.
블레어는 “농담만 안하면 재미있다. 농담하면 재미없다. 아버지 같은 농담을 한다. 같이 놀면 재미있는 형이다”고 말했다.

장위안은 “왜 그렇게 재미없는지 지금도 이유 찾고 있다. 우리 같이 확인해 볼까요. 농담할 때 재미없는지 다시 확인해 보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내친구집’은 JTBC ‘비정상회담’ 출연진들이 친구의 나라와 집을 찾아가 입으로만 얘기한 문화의 차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내친구집’에서 부대껴 살며 겪게 되는 좌충우돌 생활을 담고 있다. 4일 오후 9시 30분 독일 편 방송이 시작된다./kangsj@osen.co.kr
[사진]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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