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희 셰프와 가수 박지윤이 tvN '수요미식회'에 출연한다.
4일 방송계에 따르면 김소희 셰프와 박지윤은 최근 진행된 '수요미식회' 녹화에 참여해 촬영을 끝마쳤다. 이날 녹화의 주제는 '빵'이었다.
오스트리아 빈에 있는 식당 킴 코흐트 대표인 김소희 셰프는 올리브TV '마스터 셰프 코리아' 시즌1과 시즌2, 스핀오프 '마셰코 셀러브리티'에서 강레오 등과 심사위원을 맡아 진행했으며, 당시 자신만의 요리 철학, 직설적인 심사, 따뜻한 멘토링으로 시청자로부터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이같은 김소희 셰프의 출연은 최근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은 '수요미식회'에 더 큰 힘을 보탤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김소희와 박지윤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수요미식회' '빵'편은 오는 11일 방송되며, 그에 앞서 4일 방송에서는 카라 영지가 게스트로 출연한 '닭볶음탕' 편이 방송될 예정. / ga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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