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EXID 하니와 개그우먼 박나래가 ‘동상이몽’에 출격한다.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의 한 관계자는 4일 오후 OSEN에 “이번 주 방송에는 하니와 박나래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특히 박나래는 지난 주 방송에 이어 이번 주 방송에도 연이어 출연하며 멘토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번 주 방송에는 욕쟁이 할머니와 손녀의 사연을 다룰 예정으로, 할머니와 같이 산 경험이 있는 박나래가 두 사람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해줄 것으로 보인다.
하니 역시 지난 7월 ‘동상이몽’에 출연해 외모에 자신감이 없어 걱정인 사연의 주인공을 향해 자신의 경험담을 밝히며 눈물 흘리는 모습으로 그 어떤 게스트보다 따뜻한 조언을 남긴 바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동상이몽’은 사춘기 초중고 일반인 10대 자녀와 부모가 갖고 있는 고민들을 허심탄회하게 풀어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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