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이 불족발을 먹고 땀을 뻘뻘 흘렸다.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B1A4의 동생그룹으로 유명한 오마이걸이 첫 출연했다.
이날 데프콘, 정형돈, 엔, 민아, 하영은 새 코너 주간 미식회에서 단체 줄넘기를 했다.
이들은 10번의 단체 줄넘기에 성공, 상으로 불족발을 먹을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정형돈은 “너무 맵다”며 “벌칙 같은 느낌이 난다. 다음에는 그냥 족발 먹자”고 괴로워해 웃음을 안겼다. /jykwon@osen.co.kr
[사진]‘주간아이돌’ 방송화면 캡처